
코로나19로 인하여 모든 일상생활이 자유롭지 않은 지금, 국가건강검진을 받지 못한 분들이 많습니다. 12월 많은 이용자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정부는 이러한 상황을 고려하여 올해 국가건강검진 대상자의 검사 일정을 내년 6월까지로 연장하였습니다. 다른 해 같으면 연일 건강검진 수검자가 몰리는 시기지만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한 사람 간 거리두기 등 방역을 위해 정부차원에서 한시적으로 취한 조치이다. 그러나 건강검진을 내년으로 연기하는 것이 누구에게나 득이 되는건 아니라고 하지만 코로나 때문에 시간적여유를 가지는 것이 좋겠습니다. 2021년에는 홀수년도 출생자가 국가건강검진 대상자가 된다고 합니다. 참고하세요. 건강검진 연장 대상은 2020년도 일반건강검진 및 암검진으로 성별과 연령별 검진이 포함됩니다...
생활정보
2020. 12. 19. 05: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