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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무료신년 운세
새해가 다가올수록 한해의 운세를 알아볼 수 있는 2021년 무료신년운세 토정비결을 찾는 분들이 많다. 토정비결은 조선시대에 포천과 아산에서 현감을 지낸 이지함 선생이 만든 술서이다.
주역의 64괘 424괘상을 참고하여 12달의 신수를 간편하게 풀어서 쓴 책으로 불교의 법구경처럼 언제나 겸손하고 소욕지족하고 조심하라는 의미가 담겨 있다.
토정비결은 정초에 한 해의 운수를 알아보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점복풍속으로 조선중기의 학자 이지함이 지은 도참서로 개인의 사주 중 태어난 연, 월, 일 세 가지로 육십갑자를 이용하여 일년 동안의 신수를 열두 달별로 알아보는 방식으로 되어 있다.
토정비결 이전에는 오행점, 농점, 윷점 등으로 한 해의 농사나 가정의 화목을 점치던 것에 비해, 조선 말기 민생의 곤궁이 심해지자 보다 개인적이고 세분된 예언을 희구하던 시대적 요청에 따라 등장하게 된 것으로 우리 나라 세시풍속으로 자리잡은 것으로 짐작한다고 한다.
토정비결을 보는 방법은 상괘와, 중괘, 하괘를 합하여 세자리로 된 괘를 완성시켜 책에서 해당 숫자를 찾아보면 되는데 상괘는 나이와 해당 년의 수이고, 중괘는 해당 년의 생월 날짜 수, 하괘는 생일수와 일진수라고 한다.
이렇게 해서 얻은 세 단위의 숫자를 찾으면 그 해의 운수에 대한 개설과 월별풀이가 나온다. 2021년 토정비결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내용은 "뜻 밖에 귀인이 내방하여 길한 일이 있다", "구설수가 있으니 입을 조심하라", "봄 바람에 얼음이 녹으니 봄을 만난 나무로다" 등과 같이 주로 부귀, 화복, 구설, 가정 등 개인의 길흉화복이 중심을 이루고 있다.
2021년 무료신년운세로 토정비결을 보면 대부분 절망보다는 희망적인 내용으로 가득한다. 절망적인 내용이 나온다고 해도 끝까지 읽어보면 격려와 조심을 당부하면 긍정적인 마인드를 갖도록 유도한다. 만사형통의 비결은 좌절하지 말고 조심하면서 살아가라는 이지함 선생의 뜻을 엿볼 수 있다.
우주의 많은 에너지를 음양오행이라고 한다. 음양오행의 기운은 계속해서 달라지고 그에 따른 개개인의 운세 또한 달라진다고 한다.
그리고 운을 만든다는 것은 자신의 타고난 그릇을 최대한 능력을 키우고 갈고 닦는 것이라고 한다. 개운법을 통해서 나쁜 운을 최소화 한다고도 한다.
최근 2021년 토정비결을 무료로 볼 수 있는 서비스들이 많아졌다. 결과에 너무 맹신하기보다는 앞으로 미래에 대한 작은 조언정도라로 생각하시고 2021년 무료신년운세를 보셨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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